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수학 수 연산 클리닉’에 참여할 ‘부모 마니아’ 3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부모 마니아는 미래엔 초등수학 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이하 문해길)’의 어머니 자문단으로, 지난해 5월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문해길의 신간 기획,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자녀교육, 학습법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녀교육 모임이다. 이번 3기는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2학기 ‘수 연산’ 단원 해결을 목표로 한다. 부모마니아로 선정되면 자녀와 함께 총 5회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연산 약점을 분석하고 학습방법을 제안 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교재 개발 참여, 학습 성향 검사, 동기부여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초등 3, 4,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문해길 까페(cafe.naver.com/mathmap/)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mathmap@naver.com)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미래엔 문제해결의길잡이팀 이승연 과장은 "미래엔의 부모 마니아는 업계의 대표적인 초등자녀 교육모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3기 또한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 마니아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해길 카페나 전화 (02)3475-3880~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