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예쁘게 빚나~ 전통문화 체험하는 대사부인들

  • 등록 2012.07.10 0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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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미
7일 인천 중구 월미전통공원에서 각국의 대사 부인들이 한국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회장 김현실)에서 25개국 40여 명의 대사 부인과 가족들을 초청, 인천관광과 문화체험행사를 "wonderful incheon"이란 주제로 월미전통공원과 영종도 을왕리 해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은 한국의 전통차와 전통떡을 만들어보는 시연회를 갖고 한국 고유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보미 기자 기자 namii9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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