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비리척결 및 안전운영다짐 대회 개최

  • 등록 2012.07.13 0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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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 10만 시간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전개

 
-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 직원들이 12일 본관 대강당에서 최근의 납품비리 사건 등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하며, 비리척결과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은 검찰의 납품비리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오늘 12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비리척결 및 안전운영다짐대회’를 열고 땅으로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환골탈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는 지난 10일 경영진의 대국민사과 및 경영쇄신책 발표에 이은 구체적인 실천계획의 후속조치로 나온 것인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에서도 전 직원이 울진본부 대강당에 참석하여 비리척결 및 안전다짐 선서를 통해 강도 높은 경영혁신에 동참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 이번 주말부터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전 직원이 ‘10만 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의 :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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