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레이싱팀 최명길, 날씨와의 사투끝 아쉽지만 2위

  • 등록 2012.07.17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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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성우오토모티브)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전남 영암 KIC의 상설트랙(1랩 - 3.054km)에서 지난 15일에 열린 KSF 3라운드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은 2위로 아쉬운 레이스를 펼쳤다.

2라운드 우승자인 오일기와 3위 최명길은 3라운드에서 각각 +0.9초와 +0.5초의 핸디캡으로 힘겨운 레이스가 예상되었으나, 예선의 복병은 타임 핸디캡이 아닌 날씨였다.

예선 1차전에서는 14시26분 적기가 발령된 후 14시50분 재개되었고, 예선 2라운드인 코리아랩에서도 각 선수들이 주행하는 도중에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지기도 하는 등 타임 핸디캡과 함께 변화무쌍한 날씨와의 힘겨운 싸움 속에 예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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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는 달리 마른 노면상태의 결승전은 최명길과 오일기의 주행이 돋보였다.

결승 시작과 동시에 2번 그리드의 최명길은 그리드에 고여있는 물을 극복하지 못하고 코너 진입 시 3번 그리드의 조항우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인 압박으로 조항우(아트라스BX)를 추월한 뒤 이후 3.632초 차이의 김중군을 추격, 결승 라스트랩까지 추월을 시도하였으나 0.341초 차이로 아쉬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0그리드에서 출발한 오일기는 결승 첫 번째 랩에서 사사키 코타(인제 오토피아)와 전대은(서한 퍼플모터스)를 추월하며 패기 넘치는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이후로도 파워풀한 주행으로 3랩에서는 조성민(채널A) 7랩에서는 장현진(서한 퍼플모터스) 17랩에서는 타카유키 아오키(인제 오토피아)를 각각 추월하는 등 5명의 드라이버를 추월하며 최종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KSF는 앞으로 슈퍼레이스의 클래스 교류전 (제네시스쿠페, 8월 26일) 에 참가하고 제 5차전을 9월 22~23일에 F1 경주장에서 개최한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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