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분과 함께 온국님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힌 여대생은 자신으 도와준 용감한 시민들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또 납치과정에서 경찰이 납치범에게 전화를 걸어왔다며 경찰과 납치범이 한 통속이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불거지고 이다. 또한 그간 경찰청장으로 부터 시작하여 경찰간부의 부인 살해사건과 폭력현자지에서 사건을 말고도 팔장만 끼고 있던 경찰의 모습을 들어 경찰에 대한 강한 불신과 경찰이 인권유린에 앞장서고 있다는 강한 뉴앙스의 글을 올렸다. 아울러 그간자신에게 있었던 사건의 전말을 조만간 밝힐것으로 알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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