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엠넷과 함께 ‘미라클 런던 공약 캠페인’ 진행

  • 등록 2012.07.19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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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토니안, 유세윤, 탁재훈 등 엠넷 MC들이 직접 선수들을 응원하는 공약 선사
- ‘OO선수가 메달을 따면 나는 OOO을 하겠다!’라는 공약으로 색다른 응원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이 10여일 정도 남은 가운데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음악전문 채널인 ‘엠넷’과 함께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미라클 런던 공약 캠페인(http://campaign.agora.media.daum.net/london/promis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엠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윤도현의 MUST’, ‘엠카운트다운’,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비틀즈 코드2’, "쇼미더머니", "볼륨10", "보이스코리아 TOP4 비긴즈" 등 7개 프로그램의 MC들이 직접 ‘OO선수가 메달을 따면 나는 OOO을 하겠다!’라는 공약을 걸고 메달을 따면 이를 이행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응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MC들이 직접 만든 공약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네티즌들도 홈페이지에 공약 댓글을 달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특히 탁재훈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면 네티즌들이 작성한 공약 댓글 중 하나를 골라 이행하며, 네티즌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도현은 역도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장미란 선수에게 어쿠스틱 라이브로 노래를 선사하겠다고 했으며, 토니안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면 압구정 한복판에서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했다. 이외에도 유세윤은 손연재 선수가 메달을 따면 손연재 선수를 위한 노래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하는 등 MC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각각의 선수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공약들을 선사했다.

김영채 다음 미디어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도 기원하고, 또 스타와 네티즌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PC, 모바일을 통해 이용자들이 올림픽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홍명보의 기적 캠페인(http://campaign.agora.media.daum.net/london/miracle)’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 지동원과 구자철 선수의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캠페인을 8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런던 여행상품권(10명), 8월 축구대표팀 경기초대권(20명, 1인 2매) 등을 제공한다.
이경규 기자 기자 pr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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