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전10시부터 울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포항의료원의「찾아가는 행복병원」전담팀(의료진 10명)이 자활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첫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내과, 한방진료와 함께 초음파진단기, 골밀도측정기, 심전도기 등 16종의 최첨단 의료진단 장비를 장착한 검진버스에서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서 사전 예방적 건강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 의료소외계층에게 건강 욕구 충족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여 건강 불평등 해소와 찾아가서 보살피는 고품격 감동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