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에서 단아한 외모와 조용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보영은 명작 ‘노인과 바다’는 재조명한다. 약 3시간 분량으로 제작, 조용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와 잔잔한 파도소리 등 다양한 음향효과로 오디오북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보영은 수익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디언 이소현 팀장은 이번 노인과 바다 출시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헤밍웨이의 작품을 유명 연예인을 통해 재조명 해, 듣는 이 마음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과 바다’는 오디언 웹과 앱에서 판매되며 행사기간 중 구매하시는 분들을 추첨해 이보영의 친필사인 된 소장본 오디오북CD를 20명에게 증정한다. 블로그, SNS등에 이번 출시 이벤트를 홍보해주는 고객 30쌍에게 1인2매 CGV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