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는 논문을 통해 기존의 ‘5P 믹스 관점의 마케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라봤다. ‘5가지 문화요인 관점의 브랜딩’으로 재해석해 분석하고, 브랜드가 100년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 브랜딩’을 위한 전략 모델을 제안했다. 김 이사는 지난 2007년 루이까또즈에 합류, 다양하고 참신한 브랜딩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와 규모를 크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하며 현재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패션계에서는 드물게 국제광고인자격(IAA diploma)을 취득했으며, 홍익대와 호서대에서 브랜딩 강의를 병행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