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프로젝트 310명 기업탐방

  • 등록 2012.07.30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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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기업15개 선정, 대학생 7.10~7.25일까지 현장방문 및 인사담당자 간담회 가져

 
▲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탐방단 
ⓒ (사진 = 전라북도)
[더 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을 이해하고 취업하도록,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개기업에 학생 310명이 탐방토록 ‘희망이음 프로젝트’ 투어를 실시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투어는 자진 신청한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에 2~4명씩 팀을 결성하여, 희망하는 기업을 방문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신청하고 방문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은 체험기회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탐방 학생들은 다음달까지 방문소감을 제출, 9월에 전라북도와 지식경제부에서 우수작품 시상식이 이뤄진다.
송은섭 기자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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