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자진반납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며 퇴비거름 500여포를 밭에 살포하였다. 또한 서종득 나곡 4리 이장은 “감자수확이 끝나고 난 후 다음 농사를 위한 밭고르기 작업에 일손이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울진원자력봉사대가 휴일도 반납한 채 나서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10만시간 플러스 사회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주변농가 일손돕기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예전부터 수행해오던 주변지역과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미진 곳에서 애정 어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