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환은 런던올림픽 여자펜싱 에페 경기와 관련해 신아람 선수가 "1초" 판정 문제로 패해자 신아람 선수를 위로했다. 화한에는 "심판 오심 눈이 없나?"라며 심판을 비판하는 글이 적혀있고 "신아람 당신이 진정한 승자다", "1초만에 런던으로 쳐들어간다" 등의 글귀가 적혔다. 앞서 신아람은 경기에서 동점을 이뤄냈고 연장전에서도 계속 동점을 유지했다. 그러나 신아람은 연장전 종료 1초 전, 1초가 훨씬 지났음에도 경기장 시계가 계속 "1초가 남았다"고 표시돼 상대방의 찌르기를 허용하고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