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년 전통 종이 프랑스 캔손, 한국 알파색채와 손잡다

  • 등록 2012.08.07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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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재료 제조업체 알파색채가 8월 7일 455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캔손(canson)사의 미국 자회사와 알파마커 제품의 북미, 중미, 유럽 남미시장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캔손(CANSON)사는 루이16세인 1557년 창립으로 고야, 피카소, 미로, 샤갈 등 수 세기에 걸쳐 예술가들의 명작이 담긴 고도의 우수한 품질의 종이를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알파색채는 ‘알파마커(미국명 MEPXY)’를 통해 캔손사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적인 마커지와 마케팅 연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알파색채 남궁요숙 대표는 “알파마커는 국내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들이 디자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건축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형순 기자 기자 baekhy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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