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중앙기자단 초청 팸투어 체험관광 큰 호응

스쿠버 및 요트 체험으로 하반기 체험 관광 상품 주목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관광 상품의 우수성 홍보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1박2일 동안 중앙지 및 관광신문 기자 36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대상과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으로 하반기 울진 관광 상품 홍보와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관광 상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하계 스포츠관광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의 스킨스쿠버 체험, 후포항의 요트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팸투어 첫날은 봉평신라비전시관, 캠프홀스, 엑스포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덕구온천과 둘째날은 대풍헌, 월송정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 관광을 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한국관광대상 수상과 생태관광도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수상 및 한국관광의 별 선정 등으로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레포츠 체험, 농산어촌 체험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 운영 활성화로 머물고 가는 관광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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