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폭염대비 구급차량 점검 실시

  • 등록 2012.08.09 0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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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타임스 백광건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연일 낮기온이 33℃이상의 불볕더위와 고온으로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요즘, 현장활동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비 119구급차량 관련 장비탑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부서별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물스프레이 등 폭염대비 관련장비 탑재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구급대원의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폭염대비 홍보활동 강화 등 여름철 폭음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구급대원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경보와 주의보 발령시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일사병, 열사병 환자 발생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소금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시게 하는 등 간단한 응급 처치법을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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