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기기와 ‘S 펜’을 결합해 ‘기록’하고 ‘창작’하는 신개념의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갤럭시 노트 10.1은 세계적으로 성황리에 판매중인 갤럭시S3에 적용한 엑시노스 쿼드코어 AP가 적용됐다. 또 2GB의 램이 적용되고 S펜은 1024단계의 압력을 감지한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새로운 도전 갤럭시노트10.1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