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광복절, 광주보훈청-(사)자원봉사단 만남 14일 ‘나라사랑’ 전야제 열려

  • 등록 2012.08.13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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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광주지부 봉사자들이 지난 10일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과 함께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사)자원봉사단 만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오는 15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주지방 보훈청의 후원으로 (사)자원봉사단 만남(광주지부 지부장 기관호, 이하 만남)이 14일 광산구 수완동 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경축 전야제를 갖는다.

‘한여름 밤의 나라사랑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행사는 자원봉사단 만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직접 찍은 손도장 태극기와 무궁화 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열렸던 대규모 경축행사와는 달리 이번엔 전국 지부별 자발적인 경축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6.25와 8.15등 국가 기념일에 경축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각종 국가 기념 보훈행사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9월에는 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평화 광복축제"를 계획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언론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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