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0차 전당대회를 열어 박희태 후보를 새 대표 최고위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후보가 최고위원 새지도부로 탄생되었다. 박희태 신임 대표는 "대표가 됐다고 특별한 일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당내 화합과 국민에게 신뢰를 쌓도록 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 도와주고 사랑해 달라" 고 호소했다. (소찬호) 더타임스 |
한나라당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0차 전당대회를 열어 박희태 후보를 새 대표 최고위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후보가 최고위원 새지도부로 탄생되었다. 박희태 신임 대표는 "대표가 됐다고 특별한 일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당내 화합과 국민에게 신뢰를 쌓도록 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 도와주고 사랑해 달라" 고 호소했다. (소찬호)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