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17일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후원

  • 등록 2012.08.17 1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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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블록 관중에게 ‘아이스 쿨 머플러’ 선물

 
- 루이까또즈 월간 MVP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최대성 선수에게 상금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전달하는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 송영준 전무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매월 세계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를 지난 17일 후원했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하는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8월에는 특별하게 17일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유니세프 로고가 부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김성배 선수, 김주찬 선수, 손아섭 선수에 이어 네번째로 최대성 선수가 ‘루이까또즈 월간 MVP’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최 선수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타자들을 압도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날,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인 송영준 전무로 부터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선물받았다.

이 밖에도 루이까또즈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열혈 야구팬들을 위하여 "행운의 블럭’에 앉은 관객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 쿨 머플러’ 를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또 키스타임에는 가장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한 커플에게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선물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루이까또즈가 지속적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지역사회는 물론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5월부터 유니세프데이를 후원해왔으며, 소중한 어린이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의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증정하는 ‘아우인형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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