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망언 후 연이은 천재지변, 또 다른 천재지변 예상

  • 등록 2012.08.21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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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일본 피해 국가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야

일본의 여러 차례 독도 망언과 함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천재지변을 통해 천심이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일본은 경비행기로 독도상공 진입을 시도하는가 하면 10일에는 시네마현 의회 상임위 총무위원회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본회에 상정 했고, 16일에는 다카노도시유키 주한일본 대사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했다.

이에 대한 신천지 예수교 5만여명의 성도는 3월 20일 서울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 모여 독도망언 규탄 대회를 가졌고 같은 시각 오전 11시 20분쯤 후쿠오카 지방에서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다.

또 2011년 3월 일본 문부과학성에서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했다.

이후 3월 11일 일본 센다이시 남동쪽 해저에서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이 독도와 관련해 영유권을 주장할 때마다 대규모 지진 등 천재지변 일어 독도관련 지진의 관계성을 살펴봐야 할 때다.

지난 8월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문제 삼아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세계적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반일 감정이 크게 일고 있고 국내에서 반일 감정 또한 커지고 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에게 피해를 봤던 많은 나라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는 이때 천심인들 왜 사람들의 마음을 모르겠는가?

일본은 천재지변을 보고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해야 할 것이다.

민심을 아는 천심이 어떤 천재지변으로 일본을 징계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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