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12.08.22 2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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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발, 발리행 57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제시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해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로 향하는 항공편을 8월에 11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 62만 7천원, 발리행 57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다. (유류할증료 별도)

또한, 9월에 12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이 12월 1일부터 12월 21까지 출발할 경우 72만 2천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79만 8천원, 발리행에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 6천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7만 5천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유류할증료 별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카르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내입국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어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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