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스러운 어학 강의 비용, 이거 하나면 걱정 끝! 각종 공인어학자격시험 성적이 취업과 승진의 필수 평가항목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대학생, 직장인들이 어학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요즘이다. 자기계발을 위한 강의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멜론에서 유료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어학 강의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멜론은 최근 아이폰용 ‘멜론앱’에 ‘어학’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고, 멜론 상품을 구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EBS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어학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격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멜론의 어학 서비스에서는 토익, 토플, 청취, 영문법, 영어회화, 비즈니스회화 등의 영어 강의부터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제 2외국어 강의까지 다양한 종류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멜론은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PC웹과 안드로이드용 멜론앱에서만 제공하던 ‘어학’ 메뉴를 아이폰용 멜론앱의 메인 메뉴에도 포함시킴으로써, 이용자들은 때와 장소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어학 강의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멜론 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 실속 있는 스마트한 소비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멜론 무료 어학 콘텐츠 서비스 이용자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라며, “또한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을 통한 손쉬운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밝혔다. ▶ 날마다 커피를 마시는 커피 마니아라면 이렇게 기호식품을 넘어서 최근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잡은 커피, 이러한 추세와 함께 하루 한 잔 이상은 꼭 커피를 마시는 커피 마니아들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한끼 식사 가격과 맞먹는 높은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에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 그렇다면 간장녀들에게 사랑 받는 앱, 커피몬스터를 눈여겨 보자. 지난해 8월 출시된 ‘커피몬스터’는 여러 카드사, 통신사 등에서 쌓아놓은 포인트를 한 군데에 모아 커피 캐쉬로 전환, 전국의 약 3500여 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을 활용하면 커피를 구입하는 데 소비되는 금액을 포인트로 대체할 수 있으며, 각 제휴사 포인트를 한 곳에 모아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소비되는 커피값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겐 안성맞춤. ▶ 매달 빠져나가는 통신비도 절약 가능해 스마트폰이 보급화와 함께 껑충 뛴 통신비로 가계에 무게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핸드폰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통신사 제휴 신용카드도 주목할 만 하다. SKT 가입자의 경우 하나SK카드의 `클럽SK카드`를 이용해 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매달 최대 1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이용금액에 따라 OK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외환클럽SK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차등 할인을 제공하는 SKT- 현대카드M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KT 가입자는, 통신요금을 최대 8,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olleh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이용하거나, LTE 통신요금을 월 최대 14,000원까지 절약해주는 BC카드사의 `업턴워프`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라면, 신한카드와 함께 통신 요금을 최대 9000원 할인해주는 `LG유플러스 스마트 9 신한 빅플러스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