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추적60분 출연?전과23범 모델사진으로 둔갑

  • 등록 2012.08.24 1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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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측 "왈가왈부 할 일 아냐"

KBS2TV 프로그램 '추적60분'에서 이경규 사진을 전과 23범인 범죄자의 모델 사진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주폭'이란 주제로 전과 23범을 설명했다.

 

그런데 '추적 60분'에서 사용한 범죄자의 사진이 이경규의 모습과 똑같다는 주장이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찾은 사람이 수사관 해라", "그냥 추적60분 피디 사진 쓰는 게 낫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이경규씨가)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다"며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한나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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