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 요즘 출·퇴근 길 패션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듯하다.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 여자’들인 ‘운도녀’들이 자주 보이는 것. 여성들의 전유물인 ‘킬 힐’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운동화를 선택한 그녀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정장에는 구두라는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조금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또한 건강하게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하려는 개성의 표출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려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를 수 있는 센스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당장 내일 아침 어떤 스타일로 출근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운도녀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 있는 운도녀 되기 스텝 #1 – 푸마 파스300(FAAS 300)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운도녀가 되는 건 너무나 간단하다. 신고 있던 구두나 킬 힐을 벗어 던지고 운동화를 신으면 된다. 하지만, 스타일리쉬한 운도녀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그보다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그냥 아무 운동화가 아닌 스타일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선택 가운데서 어떤 운동화가 좋을 지 고민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푸마의 파스 300 (FAAS 300)을 추천한다. 파스 300은 푸마의 러닝화 ‘파스 컬렉션’ 중 하나로 라이프 스타일 러닝화로의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러닝화답지 않은 날렵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에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운도녀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해준다.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 해 6월 화이트, 블랙-블루, 레드, 그레이, 블랙-옐로의 5가지 색상이 다시 출시했다.
스타일 있는 운도녀 되기 스텝 #2 – 라코스테 셔츠 스타일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