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케이블 VOD] 케이블TV 콘텐츠 MSP 특집관 오픈

  • 등록 2012.09.07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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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특별기자회견’, ‘에이핑크뉴스’ 등 430여편 VOD서비스 실시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지금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CJ E&M에 이어 국내 3 MSP(티캐스트, 현대HCN 미디어, CU 미디어) 드라마, 연예·오락 등 방송 프로그램 430여편을 감상할 수 있는 특집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케이블TV 자체 제작 VOD는 티캐스트의 ‘특별기자회견’, ‘절대 그녀’, ‘운명의 순간’ 등 110편과 현대 HCN 미디어의 ‘에이핑크 뉴스’, ‘휴먼스토리 두드림’, ‘캠핑왕’ 등 200, ‘얼짱시대’, ‘식신로드’ 등을 제작한 CU 미디어의 콘텐츠 126편이다.

 

티캐스트의 대표 콘텐츠인 ‘특별기자회견’은 14명의 기자들이 펼치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부터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까지 기자들의 숨겨진 취재파일을 공개한다. 인기 아이돌 에이핑크가 직접 꾸민 ‘에이핑크 뉴스’는 현대HCN 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1 3월 첫 방송 이후 현재 시즌 3가 방영 중이다. 또한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 CU 미디어의 ‘식신로드’도 VO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디지털케이블 VOD에서는 ‘응답하라 1997, 슈퍼스타 K4, 뱀파이어 검사 시즌 등 CJ E&M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3,000편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번에 론칭한 케이블TV 자체제작 프로그램 430여편은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청 가능하다.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 왕용훈 대표는 “최근 ‘응답하라 1997’ 등 케이블TV 자체 제작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확한 방송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케이블 방송 콘텐츠도 VOD로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관을 마련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케이블 TV콘텐츠를 추가 구성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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