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김남지 기자] 롯데월드는 가을 새 학기를 맞아 박정현, 이루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PBC-FM 공개방송 무대를 오는 8일(토) 가든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8집 타이틀 곡 '미안해'로 돌아온 R&B의 요정 '박정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미워요'로 컴백한 '이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가을 밤을 선율을 들려준다.

이 외에도 '이블', '빅스', '팬텀', '렉시'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롯데월드는 공개방송 무대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아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등 총 5만명에게 롯데그룹 계열사의 선물을 증정하는 '롯데 패밀리 총출동' 경품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