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산업화 과정서 수고한 헌정회, 실망시키지 않겠다"

  • 등록 2012.09.07 2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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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방문해 '국민 통합' 강조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7일 전직 원로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를 방문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목요상 헌정회장 등 원로 정치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산업화·민주화 과정에서 수고한 헌정회원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국민통합'과 '국민행복', '정치쇄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국민통합'을 꼽았다.

 

한편 이날 헌정회에는 목 회장을 비롯해 권해옥 헌정회 사무총장과 김수한·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130여명의 헌정회원들이 참석했다.

유한나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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