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 2012 제품 안전의 날 기술표준원장 표창 수상

  • 등록 2012.09.10 16:48:15
크게보기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 개발한 유정찬 전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표창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의 유정찬 전무가 지난 7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2 제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정찬 전무는 최근 쁘레베베가 론칭한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의 개발자다. 이번 표창 수상은 20여년 넘게 쌓아온 경력으로 페도라를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제품의 안전도를 높인데 따른 것이다.

 

제품 안전의 날 2004년부터 개최된 제품 안전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제품안전을 통해 국민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 등을 선발해 포상하여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제품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쁘레베베 유정찬 전무는 최근 론칭한 페도라를 비롯해 그 동안 쁘레베베는 안심, 안전, 안정이라는 ‘3안 정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해왔다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신의 선물인 아이들을 위해 ㈜쁘레베베 소속의 도합 60년 경력 장인들이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다. 현재,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아기띠 등이 개발되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