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라마 "울랄라부부" 변희봉+나르샤, 연령차 극복한 팔색조 변신

  • 등록 2012.09.12 1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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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나르샤, 월하노인과 무산신녀로 변신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 콘텐츠 케이) 변희봉&나르샤 커플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울랄라부부>에 함께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변희봉과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스틸 속의 변희봉은 평범한 노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포장마차 주인, 경찰관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변희봉, 나르샤는 앞서 공개된 바와 같이 <울랄라부부>에서 결혼, 중매를 관장하는 월하노인과 남녀간의 사랑을 관장하는 무산신녀로 분한다.

 

이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황당한 상황에 빠진 고수남(신현준), 나여옥(김정은)부부 앞에 나타나 난관을 헤쳐나갈 뼈있는 조언을 전해줄 예정. 앞으로 극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신할지, 어떠한 조언으로 남여(고수남+나여옥) 커플과 시청자들을 웃고 울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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