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의 연인 '유인나', 역시 최고의 '베이글녀'로 등극!

  • 등록 2012.09.14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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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황정음-김남주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인현왕후의 남자지현우와 공개연인을 선언한 배우 유인나가 콜라병 몸매 1위 여배우로 당당히 뽑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신문사인 이슈타임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여배우 중 최고의 콜라병 몸매의 여배우를 묻는 조사결과, 유인나가 응시자 100명 중 49%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10대에서 4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인나는 공동 2위를 차지한 황정음, 김남주(12%)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흔히들 말하는 콜라병 몸매란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이 마치 콜라병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허리의 비율이 1 : 0.7 정도이면 이성에게 가장 호감을 주는 비율이라고 하는데 콜라병 몸매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반전 몸매”, “베이글녀 진정 1인자 답네”, “완벽한 비율의 몸매인가?”, “콜라병 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갑다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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