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축제를 빛낸 자원봉사의 손길, 익산시온교회

  • 등록 2012.09.25 08:51:02
크게보기

이른 새벽 한시간여 자발적인 자원봉사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익산시 서동축제를 맞이해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 두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2일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이른 새벽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서동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밝고 깨끗한 축제분위기를 선물하기 위해 행사사장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른 새벽이라 힘들법도 하지만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은 약 1시간 정도 행사장  구석구석 쓰레기를 치웠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도 했다.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익산의 가장 큰 축제인 서동축제에 익산시온교회가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서동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기원했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