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울랄라부부"김정은, 전생이 게이샤 변신

  • 등록 2012.09.25 0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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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부채춤 선보이며 신현준 유혹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이번에는 게이샤였던 김정은의 전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억척스런 주부 여옥에서 180도 변신한 매혹적인 모습에 그녀의 전생을 둘러싼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울랄라부부> 초반 선보이는 여옥의 전생으로, 화려한 이면에 남몰래 독립군을 지원하고 있는 베일에 가려진 게이샤로 변신한 것.
 
<울랄라부부> 초반 단 한번 등장하는 이 장면을 위해 김정은은 이달 초부터 무려 일주일 동안 하루에 4시간씩 특별교습을 받아왔다.
 

 KBS 2TV <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1 9 55분에 첫방송 된다.

정병근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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