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폴리오, ‘스크린 도서’ 전자책 10여종 50% 할인

  • 등록 2012.09.25 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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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 ‘헝거게임’ 전자책 3만권 판매 돌파 기념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미래엔의 성인출판브랜드 북폴리오(대표 김영진)는 영화로 제작된 ‘스크린 도서’ 전자책 10종을 50%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인 판타지 베스트셀러 ‘헝거게임’의 전자책 국내 3만권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획했다.

 

지난 2008년 첫 출간한 헝거게임은 독재체제하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식민지의 각 구역에서 뽑힌 24명의 10대 남녀가 서로 죽고 죽인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독자를 사로잡아 전 세계 1600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국내 전자책 시장에서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상위권을 차지하며 5개월 만에 3만부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고객감사이벤트에 해당되는 전자책은 헝거게임을 포함한 10종으로, 벰파이어 신드롬을 불러온 ‘트와일라잇’ 시리즈, 현대판 미녀와 야수 이야기로 주목 받은 ‘비스틀리’ 등이다. 해당 전자책은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예스24, T스토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가능하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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