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귀여운 텔레토비로 변신한 원더걸스 | | 2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원더걸스의 2번째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에는 인기개그맨 김신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인기곡 "So-hot"으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팬미팅은 약 2기간 동안 진행되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화려한 게스트 ▣
팬미팅에는 원더걸스 뿐만 아니라 가창력이 돋보이는 2AM(이창민, 임승옹, 조권, 정진웅) 그리고 윤하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2AM의 맴버인 조권은 이날 팬미팅 자리에서 "선예와 무려 8년동안 JYP엔터테이먼트의 연습생 시절을 함께보냈다"며 듀엣곡으로 2AM의 1집 "아니라기에"를 같이불렀다.
▣ 5인5색 뛰어난 솔로무대▣
원더걸스는 이날 2007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Tell-me" 리믹스버젼, 그리고 "So-hot" "I wanna" 총 3곡불렀다. 하지만 팬들을 더 열광하게 만든것은 바로 맴버들의 솔로무대다 선미와 소희는 파격적인 춤을 선보이며 유빈은 랩을, 선예는 뛰어는 라이브 실력과 피아노 연주를, 마지막으로 리더 선예는 "난 남자야"를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장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