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31억이 전통시장으로

  • 등록 2012.09.28 1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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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누리상품권 판매 31억원, 김완주 도지사 연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범도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 결과 지난 9월 한달간 상품권 31억원이 판매되어 전통시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석명절 한달간 31억원(온누리 28, 지역상품권 3)이 판매되어 전년 추석절 22억원(온누리 19, 지역상품권 3)대비 36% 증가하였다.

 

김완주 도지사는 연일 전통시장을 방문(6회)하여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하여 토론(4회)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많이 구매하여 전통시장을 이용 하여 줄 것과 특히,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도 고객을 친절히 맞이 할 것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였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도내 각 전통시장에선 다양한 할인 행사(31개소 94회)와 문화행사(150회) 등 기획이벤트 마련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맞이 하였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확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가족함께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했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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