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 – 논문5편 ‘안철수’ 구하기

  • 등록 2012.10.01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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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협 9월 28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미디어다음 – 논문5편 ‘안철수’ 구하기

인미협 9월 28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인미협 포털뉴스 모니터링 팀장 성상훈, seong9642@gmail.com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5" target=_blank>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5&new_post[tags]=" target=_blank>

 

 
▲ 9월 28일 오후 12시34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 미디어다음 – 논문 총 5편, ‘안철수’ 구하기

9월 28일 오후 12시 34분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 “안철수 논문 문제 없다”’ 란 기사가 볼드체로 게재되었다. 다른 기사들이 메인화면에서 사라지는 동안에도 이 기사는 지속적으로 게재되어 있었다. 이 기사는 16시 52분까지 무려 4시간 18분 동안이나 볼드체로 게재된 셈이다.

매일 수 천만명이 찿는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4시간 이상이나 안철수 후보를 옹호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은 네이버에 백기투항하여 야합한 안철수 후보를 구하기 위해서 교묘히 정치적 개입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이다. 포털사 입장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가장 만만한 대선 후보이기 때문이다.

■ 포털의 정치개입 막을 신문법 개정안 추진해야

이런 문제의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그 어떤 경우도 포털이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검색서비스사업자법’과 ‘신문법 개정안’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 논문 5편 교수가 서울대 정교수(?) - 세계적 웃음거리

안철수 후보의 논문 표절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검증에 들어가겠지만, 안철수 후보의 문제는 카이스트와 서울대를 거친 교수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논문 수가 문제인 것이다. 불과 5편의 평범한 논문을 가지고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교수를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부실한 국립대의 교수검증 시스템에 대해서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

■ 조폭 집합소 '서울대' 폐교해야

서울대 동료 교수들이 안철수 후보의 논문에 문제가 없다고 집중적으로 반론을 제기 하였으나, 정말 서울대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평범한 논문 5편을 쓴 사람이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 문제를 제기하여야 하는 것이다.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동료 교수라고 해서 감싸고 도는 모습을 보면서 '지성의 전당'이 아니라 의리를 중시하는 '조폭 집합소'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안철수, 조국, 김정욱 등 수준이 의심되는 서울대 폴리페서들을 지속적으로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며, 이런 수준 낮은 폴리페서들이 전문가인척 행세하며 다닌다면 광우병 사태와 같은 사회적 소요사태가 재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포털사들은 이번 대선에 개입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9월 28일 오후 13시34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논문이 5편 밖에 없는 안철수 후보를 세계적인 석학이라 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논문 5편 쓰고 세계적 석학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에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안철수 후보의 심리상태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성상훈 기자 seong96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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