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 등록 2012.10.09 1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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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이후 쌓인 쓰레기를 대 정비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10월 8일 오전 10시 금암1동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주변 청소 취약지에 대해 추석명절 이후 쌓인 쓰레기를 대 정비 하여 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유 명절인 추석이 지난 골목과 다중집합장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건강하고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자전거모니터링봉사대팀 40여명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 꼼꼼하게 청소를 했다.

 

“천년전주 아트폴리스 만들기는 사랑의울타리가!”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한 자원봉사단은 2개조로 나누어 고속버스터미널 주변과 주민센터 뒤 원룸 밀집지역 주변일대 골목골목마다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분리 배출 생활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하면서 동 관내 청소 취약지 주변을 말끔히 청소 하였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 진북동 주민센터와 전주천변 일대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각 동을 순회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울타리 전영이 회장은 “전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만큼이나 깨끗한 전주를 느낄 수 있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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