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로 변신, 섹시했던 모습은 어디로?

  • 등록 2012.10.15 1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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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흔녀로 변신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뿔테안경에 물방울무늬 치마를 입고 '흔녀(흔한 여자)'로 변신했다.

 

15일 에일리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가수 에일리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중 흔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에서 에일리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촌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12일 엠블랙 멤버 지오와 함께 출연한 신곡 '보여줄게' 티저 영상에서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나 이번에는 흔녀로 변신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곡 '보여줄게'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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