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개봉하자마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회사원'이 개봉 첫 주 10/14(일)까지 전국 관객 576,749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작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 날과 둘째 날 각각 10만 관객을 돌파,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회사원'이 개봉 첫 주 4일간 576,749명을 동원하며 10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 '회사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5주째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던 '광해'를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왔다.
이같은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회사원'은 18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루퍼', '위험한 관계'등 다양한 장르의 개봉 신작들 중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광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낸 '회사원'은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새로운 흥행 대세로 등극하며 흥행질주를 이어나갈 것이다.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회사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소지섭의 감성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회사원'은 지난 10월 11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