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연예견'브라우니가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의 애완견(?)임이 확인돼 화제다.
최근 소설가 이외수의 트위터에 브라우니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브라우니의 인기가 새삼 증명됐다.
이외수와 브라우니가 함께 컴퓨터 모니터를 지켜보는 장면이 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 이에 어떤 경로로 브라우니가 이외수의 총애를 받게됐는지 궁금증이 일파 만파다.
이외수는 마치 '브라우니 물어'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듯 절친의 모습을 보이면서 누군가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내고 있다.
이 트위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선생님 브라우니와 무슨 이야기 나누셨나요", "누구 이야기 했나요", "브라우니 정말 짱이다", "정말로 친해 보여요", "다음 소설 주인공은 브라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라우니의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이외수 선생님 옆자리까지 브라우니가 들어갔는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이다.
더욱이 컴퓨터 모니터에서 선생님이 브라우니와 함께 콕 집어낸 대상이 누구인지도 알수 없다"면서 그러나 "브라우니를 예뻐해주셔서 영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