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조정린, '강남 칼부림 사건' 취재 모습 공개로 화제

  • 등록 2012.10.19 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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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의 취재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정린이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의 취재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TV조선의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한 장면으로 조정린은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이모씨와 진지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던 조정린은 지난 9월 신입사원 공채 방송기자 부문에 최종 합격해 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정린의 취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한 모습 보기 좋아요", "리포터로 활약했으니 취재력 있을 듯", "열심히 생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남지 기자 namji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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