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대명사 만남”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 세상의 빛으로...

  • 등록 2012.10.22 0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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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광주시청 전산입력 행정 도우미 봉사 나서

()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이하 만남)의 봉사행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만남 광주지부는 엠마우스 복지관 유아 돌봄이 봉사, 장애인 들을 위한 점심 식사 도우미 봉사, 충장축제 고싸움 재현 문화행사, 보훈가족 나들이 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와 함께 20일 농촌일손돕기와 광주시청 행정도우미 봉사에 나서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봉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광주시행정도우미 봉사는 광주광역시 빛고을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형순)가 광주시 40만 봉사자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 전산등록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청 데이터 입력실에서 실시된 봉사에 만남 회원 2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봉사에 나선 것이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전산 등록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도와줄 컴퓨터 전문 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했는데 만남 등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시관계자는 만남 봉사단은 올 2월부터 여러 차례 시정 전산등록 업무를 도와줘 광주시 행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 문평면 이영림 씨 집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만남 봉사자들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미처 수확하지 못한 조 수확을 도왔다.

 

한편 만남 관계자는 더욱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로 세상의 빛이 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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