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팝업스토어 운영

  • 등록 2012.10.29 10:42:50
크게보기

아티스트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기념, 내년 2월까지

[더타임스 윤희한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겨울시즌을 앞두고 타임스퀘어 방문 고객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내달 7일까지는 여배우 윤은혜,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등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비욘드 클래식(Beyond Classic)’ 작품을 전시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일로부터 열흘간 구매고객 10% 특별 할인을 비롯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미니어처 키홀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클래식 부츠 구매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웨어러블 에디션 버전으로 클래식 부츠를 꾸며주는 이벤트와 즉석 추첨행사 ‘캡슐 럭키드로우’를 통해 할인권 및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최근 고객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팝업스토어가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팝업스토어도 어그 부츠의 계절인 겨울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한 기자 romio09@live.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