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 '보고싶다' 장미인애 하차요구 '노출때문에?'

  • 등록 2012.11.01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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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박유천 짝사랑하는 역할에 맡지 않다며 하차 요구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장미인에과 과거 노출 수위가 높은 스타화보를 찍어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윤은혜와 그룹 'JYJ'의 박유천이 출연하는 MBC드라마 '보고 싶다' 게시판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장미인애의 하차를 요구했다.

 

장미인애가 노출 수위가 높은 화보를 찍어 드라마 속 박유천을 짝사랑하는 순애보 역할과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 일부 다른 네티즌들은 박유천과 장미인애가 같은 소속사인 것을 언급하며 '끼워팔기'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연기력 논란을 제기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논란이 일고 있어 장미인애 측과 제작사 측은 난감해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드라마 '보고싶다'는 오는 7일 밤 9시 55분 수요일 첫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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