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아내와 영혼이 바뀐 후 혼란을 겪는 밉상 남편으로, 빅토리아(한채아) 앞에서는 애잔한 남자로,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은 아내로, 엄마를 걱정하며 애써 아픔을 숨기는 딸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명품연기로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은이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환해지는 ‘애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