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겉과 속이 달라", 탁재훈은 배려없는 관상?

  • 등록 2012.11.02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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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사진)의 관상이 겉과 속이 다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MBC ‘승부의 신’에 출연하는 노홍철의 관상은 최근 동양철학과 조규문 교수가 ‘운명의 신’으로 출연해 드러나게 됐다.

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의 얼굴을 보며 “가만보니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은 보통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규문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노홍철과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의 관상에 대해 조규문 교수는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말해 청중을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 관상이 공개되는 ‘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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