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면모 전혜빈, 아찔한 추락사고에도 재치 발휘

  • 등록 2012.11.05 09:06:27
크게보기

전혜빈 “IQ가 한 10 정도 낮아진 것 같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혜빈이 우마차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族)'은 우마차 연습장을 찾아 김병만이 우마차를 직접 몰고, 리키김과 전혜빈 등은 마차 뒤에 탔다.

 

그러나 주변 출연진들의 만류에도 앉지 않고 마차에서 서 있던 전혜빈은 우마차에서 결국 떨어졌다. 이에 제작진과 병만족은 떨어진 전혜빈에게 급히 뛰어갔으나 다행히 전혜빈은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

 

이에 김병만은 “전혜빈이 운동신경이 있어서 머리를 뒤로 안 대고 등으로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혜빈은 “IQ가 한 10 정도 낮아진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출연진들을 안심시켜, 특유의 강인한 면모를 보였다.

김은정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