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던 김예림이 시즌4 도전자 딕펑스와 함께 레디이가가의 '포커페이스'를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다.

9일 밤에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는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에 앞서 TOP4가 투개월의 김예림과 함께 미션을 치뤘다.

딕펑스 멤버들은 김예림의 미모에 사로잡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딕펑스 멤버들은 여자보컬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김예림은 "난 (도)대윤이가 있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대광이 탈락해 TOP3에 정준영과 딕펑스, 로이킴이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