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박하선에게 고백 "오빠가 결혼하자고 그랬잖아"

  • 등록 2012.11.16 14: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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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박하선, 부모님이 원하는 캐릭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윤상현이 함께 출연한 박하선에게 고백해 화제다.

 

윤상현은 15일 밤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처음에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고, 박하선은 “그러면서 ‘음치클리닉’ 여자 스태프들에게 결혼하자고 했냐”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상현은 “내가 결혼하자고 하지 그랬잖아"라며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연애는 해볼 거 다 해봤다. 그래서 부모님이 원하는 캐릭터를 찾아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부모님이 드라마 ‘동이’를 보시더니 ‘저 친구(박하선)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얘기나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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