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울랄라부부' 쥬니, '너구리눈' 돋네

  • 등록 2012.11.19 0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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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 일이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황당무계한 맞선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송영규+쥬니 커플. 최근 쥬니의 새벽 귀갓길이 신현준에게 포착되면서 송영규와 원수 지간인 신현준에게 이들 커플의 애정행각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우연한 맞선으로 처음 만났던 고일란(쥬니)과 강지배인(송영규). 강지배인이 오빠 고수남(신현준)과 원수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일란은 그만 취중합방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연이은 음주가무로 인해 뜻하지 않게 반복되고 있던 일란과 강지배인의 연애행각이 드디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너구리 눈 때문. 쥬니의 새벽 귀갓길,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오던 수남과 딱 마주친 것. 수남이 경악했던 것은 바로 쥬니의 눈 때문이었다.
 
마스카라가 번져 푸르스름하게 너구리 눈이 되어 버린 것. 충격과 경악의 순간. 과연, 일란에게는 지난 밤 무슨 일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란과 강지배인의 애정행각이 수남에게 발각될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모르고 있다.
정병근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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